안녕하세요.
초인입니다.
오늘은 아들과 코라퀘스트를 해봤습니다.
"아빠!! 어디야??"
응~~ 아빠 도서관이지..
(이놈의 시험 빨리좀 끝났으면...ㅜㅜ)
"아빠! 언제와?"
10시 넘어서 집에가.. 왜 전화 했는데?
"아빠 오늘은 저녁에 보드게임하자~~!!"
그래 미리 숙제 다해놔... 그래야 보드게임하지..
(제발좀 빨리 끝내주면 안돼겠니??
아빠 보드게임좀 하자 응응으응??)
"아빠... 알았어.. 빨리와.. 숙제 해놓을께..!!"
집에 도착함.
아들.. 숙제 다했어??
"아직 안했는데..."
털썩... ㅠ
아니.. 숙제 해놓으라니깐.. 그래야 보드게임하지..
"알아썽.... 30분만 기다려~~!!"
ㅜㅜ
30분기다리는 동안 나는 밥을 먹는다.
입에 밥이 제대로 넘어갈 수가 없다.
그저.. 아들이 빨리 숙제 끝나길.. 기다릴뿐..
아내는 보드게임을 안해주니.. 오직.. 아들만 바라볼 뿐이다.ㅠ
"아빠.. 숙제 다했어..
오늘은 뭐 할꺼야~??
광기의 저택하자.. 응?"
광기는 아직 룰 숙지를 못했어..
오늘은 아주 간단한 코라 퀘스트를 해볼까?

"아들! 오늘 우리 같이 던전 탐험가로 변신해볼까?"

아들, 이 게임은 우리가 한 팀이 되어서 무시무시한 던전을 탈출하고 보물을 찾는 게임이야. 아빠랑 힘을 합쳐야 이길 수 있어. 준비됐지?
이 게임은 실제로 영국의 8살 소녀 코라와 그 아빠가 함께 만든 게임이란다.
"우와, 아빠! 우리가 저 괴물들을 다 물리치는 거야? 어떻게 하면 이겨?"
자, 아빠가 딱 3가지만 알려줄게. 이것만 알면 우리 아들도 전설의 용사가 될 수 있어!
먼저 이 게임의 배경을 설명해줄께...
그래야 게임에 더 몰입되고 더 즐거울꺼야~!

아주 먼 옛날, 이 지역에는 사악한 마법사 에번에셀 후데즈가 살았데~!
지금은 후데즈가 사라졌지만, 그가 끌어들인 몬스터들은 아직 이 마을에 살고 있어..~
온갖 사건 사고들이 터지는 후데즈 봉우리,
오싹한 후데즈 숲,
그리고 어둡고 축축하며 위험한 후데즈 던전까지.
아들하고 아빠는 한팀이 되어
던전탐험가가 되서
몬스터들을 무찌르는거야~!!
"아빠.. 보기엔 잼있을꺼.. 같은데.. 해보자~!!"
그래.. 먼저 영웅들을 골라야돼..
우리둘만 할꺼니깐.. 8개의 캐릭터에서
2명씩 각자 골라서 시작하자..

하트는 생명이고
신발은 이동력
그리고 각자 무기에 따라서 공격시 주사위가 정해져..
그리고 크게 영웅단계와.. 몬스터단계로 나눠져..
1. 우리 영웅들의 행동 (영웅 단계)
"우리 차례가 되면 각자 두 번의 행동을 할 수 있어.
- 이동: 던전 안을 요리조리 돌아다니기!
- 수색: 보물상자 근처로 가서 '득템'하기!
- 공격: 무기를 휘둘러서 나쁜 몬스터를 혼내주기!
- 특별한 약속: 만약 공격에 실패하잖아? 그럼 우리 영웅이 **'각성'**해서 다음번엔 더 강한 흰색 주사위를 굴릴 수 있게 돼! 실패해도 기죽지 마, 더 세지는 거니까!"

각자 영웅을 고르면 기본 무기들이 적혀있어
무기 카드를 가져와서 영웅옆에 장착하면돼

"아빠~ 영웅마다 무기가 다 다르구나.."
"아빠.. 그리고 영웅들은 우리가 하는건 알겠는데.
몬스터는 어떻게 움직여?"
응.. 몬스터 설명해줄께~~
2. 무서운 몬스터들의 습격 (몬스터 단계)
"우리가 행동을 마치면 이제 몬스터들이 움직일 거야.
- 몬스터들도 두 번씩 움직이거나 공격해. 우리랑 가까이 있으면 바로 공격해오니까 조심해야 해!
- 아빠가 앞에서 막아줄 테니까 아들은 뒤에서 보물을 챙기거나 마법을 써줘!"

그리고 이번 퀘스트에서 나오는 몬스터들이야..
몬스터들이 무섭게 안생기고
귀엽게 생겼네..~~
3. 카운트다운과 거미의 등장 (카운트다운 단계)
"우리가 던전을 빨리 탐험하지 않고 꾸물거리면, **'위협 토큰'**이 점점 내려가.
- 이게 끝까지 내려가면 천장에서 거미들이 뚝 떨어져서 우릴 괴롭힐 거야!
- 그러니까 새로운 길을 빨리빨리 열어서 탐험을 계속해야 해, 알겠지?"

"아빠~.. 알겠어. 빨리 하자.."
응 이제 시작해보자..
던전이 시작되는 곳에서 시작을 하는거야.
자.. 이제 시작해볼까?

"아빠.. 근데.. 나 배고파.!!"
뭐?? 지금 11시 가 넘었는데.. 배고프다고??
저녁 안먹은거야?
"쬐끔 먹어서 .. 배고파..라면먹고싶은데...~~"
털썩..~~!
그래.. 컵라면 해줄께..
시간없으니 먹으면서. 하자
"역시.. 아빠~! 최고~~! "

아들.. 저밑에 보물함이 있어
아빠가 가서 수색해볼께...
수색하려면 먼저 오크를 물리쳐야해~!

공격은 주사위를 굴려서
몇번 타격을 입혔는지 알수가 있어.

이야홋... 몬스터 물리치고
보물상자 수색해서 장궁을 얻었어..



아들 어때?
잼있어???

"응.. 잼있어"


"음... 어떻게 할까.. 고민된네.."
아들.. 던전을 좀 공개해야
아이템도 얻고 몬스터도 때려잡지..


"아빠. 알았어.. 던전 공개하고 빨리 진행하자~!"



아.. 한꺼번에 너무 많은 던전을 공개해서
몬스터들이 너무 많아..
어쩌지?

아유~... 첫판 하자마자 미션을 실패했네..
"아빠~! 이거 너무 빨리 끝나 다음에 다른거 할래
더 길게 하고싶은데..."
아빠가 던전 공개를 너무 빨리 해서 그렇게 된거같아.
다음에 제대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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